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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 CC 기본 강좌

프리미어 프로 Premiere Pro CC 2019 완성된 프로젝트 내보내기

by 핑거펜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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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완료했다면 이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야 할 차례입니다.

 

미디어 파일 내보내기 전용으로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설정을 알아서 선택하는 <사전설정>을 선택하면 간편하지요.

 

작업이 완료된 프로젝트를 동영상 파일로 내보기 하려면 타임라인 패널을 먼저 선택합니다. 이후 파일 메뉴에서 내보내기와 미디어를 차례로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 + M을 누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내보내기 설정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먼저 <형식>은 H.264로 선택합니다. H.264는 현재 미디어 배포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덱이지요.

 

사전설정으로 <소스일치 높은 비트전송률>을 선택합니다. 이 경우 소스는 현재 시퀀스이지만 프로젝트 패널에 있는 클립을 간편하게 선택하여 다른 형식으로 내보낼 수도 있지요.

 

전송률은 이미지와 사운드를 저장하는데 사용되는 정보량의 단위입니다. 전송률이 높을수록 최종결과물의 품질이 향상되지요. 

 

필요에 따라 비디오 또는 오디오만 내보내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내보내기 설정 중간 부분을 살펴보면 다양한 탭이 있습니다. 

 

먼저 <효과>에서 내보내는 클립에 적용 가능한 추가 효과에 대한 옵션이 있습니다.

 

<비디오>에서 높이, 폭, 초당 프레임 수, 비트 전송률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전설정에서 소스일치를 선택한 경우 기본 설정을 따르면 되지만 필요한 경우 각각의 설정에 있는 체크표시를 해제하고 원하는 설정을 할 수 있지요.

 

<오디오>에서 형식, 코덱, 품질, 비트 전송률 등 다양한 설정이 있고 H.264에만 해당하는 <멀티플렉서> 옵션도 있는데 비디오와 오디오 결합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설정합니다.

 

<캡션>에서 오픈캡션 또는 닫힌 캡션을 설정할 수 있고 <제작>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직접 업로드하여 공유할 수도 있지요.

 

 

 

내보내기 설정에는 많은 옵션이 있지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출력 이름>이고 다른 하나는 소스에 대한 <요약>입니다. 

 

출력에서 내보내는 동영상의 저장 경로, 비디오와 오디오에 대한 설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스는 시퀀스인데 프레임 크기와 괄호안의 수치는 점 즉 필셀의 모양이며 초당 프레임수 등을 확인할 수 있지요.

 

 

 

사전설정으로 다시 돌아가 여기에 많은 옵션이 있지만 <소스일치-높은 비트전송률>을 선택합니다.

 

소스 일치를 선택함으로써 중요한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도록 하고, 대부분의 경우 소스일치를 선택하는것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내보내기 설정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영역은 <출력 이름>입니다.

 

<출력 이름>은 시퀀스의 이름과 같으며 mp4는 만들려는 파일의 유형을 나타냅니다. 출력 이름을 클릭하면 윈도우 탐색기가 뜨는데 파일의 저장 위치와 파일 이름을 새롭게 지정할 수 있죠.

 

모든 설정이 마음에 든다면 맨 아래 <내보내기>를 클릭합니다. 인코딩이 완료되면 만들어진 동영상을 재생해 보고 잘된 점, 미흡한 점을 검토하고 다시 보충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 단축키 : 내보내기 CTRL +M ]

 

[ 유튜브에서 강좌 보기 : https://youtu.be/CcEMgfELp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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