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자동 오버클럭인 PBO에 대해 생겼다.
바로 +200MHz 인데
이는 CPU 최대 클럭인 부트스 클럭에 최대 200MHz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기능이다.
여기서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기능은 모두에게 +200MHz 오버 클럭을 보장하지 않는다.
CPU 수율, 메인보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를 염두해 두고 PBO +200MHz 바이오스 설정을 알아본다.
현재 필자 시스템 CPU는 3500이다.
기본 3.6GHz, 부스트 4.1GHz 클럭으로 작동한다.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B550M-DS3H 이다.
▼ 바이오스에 진입한다.
Tweaker > Advanced CPU Settings > Global C-state Control > Enabled
▼ Settings > AMD > CPU Common Options > Global C-state Control > Enabled
▼ Settings > AMD CBS > NBIO Common Options > XFR Enhancement에서 PBO를 아래와 같이 설정
▼ 마지막으로 Settings > AMD Overclocking에서 PBO를 아래와 같이 설정
▼ 결과, HWInfo에서 4.3GHz로 오버된 것을 보여줬다.
+200MHz 클럭 상승인데 실제로는 4.25, 4.2GHz로 정도로 올라간다.
게다가 올 코어 상승도 아니다.
또한 시네벤치 R23을 돌리면 4.17~4.18GHz에 머문다.
약간 실망스러웠다.
향후 더욱 개선된 바이오스를 기대해 본다.
▼ 끝으로 현 시스템은 수동 오버시 4.56GHz까지 가능하다.
좌측 PBO와 우측 수동오버에서 시네벤치 R23을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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