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은 윈도우 10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안녕하세요. 윈도우 11 유출 버전을 설치한 한 외국인 사용자가 윈도우 10에 비해 윈도우 11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유튜브를 통행 언급하였습니다. 

노트북에 윈도우 11을 설치하였으며 우선 부팅 시간이 16초가 아닌 13초로 18.75%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인상적인 변화이며 전반적인 윈도우 11 성능에 대한 좋은 신호입니다. 실행한 테스트 중 하나는 3DMark의 Time Spy로 6,872점에서 7,613점으로 9.74% 뛰어올랐습니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CrystalDiskMark)에서는 읽기 속도 15.03%, 쓰기 속도 4.41% 향상되었습니다. 긱벤티(Geekbench)의 경우 단일 코어 성능이 윈도우 10 1,138에서 윈도우 11 1,251로, 멀티 코어 점수는 윈도우 10 6,284에서 윈도우 11 7,444로 각각 9.04%, 15.59% 증가하였습니다. 무척 인상적인 개선 사항입니다.

하지만 이 벤치마크를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전원 설정에서 윈도우 10은 권장 전원 설정에 있었고 윈도우 11은 고성능에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윈도우 11에서 성능 향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아무도 갖고 있지 않은 벤치마크 결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유출된 빌드 번호가 투명하지 않다며 벤치마크 결과를 회의적으로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제 경우 현재 윈도우 11(OS 빌드 22000.100)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전 윈도우 10 보다 더 나은 성능 향상을 보고 있습니다. 부팅 속도, 인터넷 열리는 속도 등 윈도우 10보다 향상된 성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11은 다양한 사용자 설정이 돋보입니다. 정식 버전이 얼른 나오길 기대합니다.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