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바뀌는 것을 전환이라고 합니다. 한 클립이 끝나자마자 다음 클립이 바로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전환효과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전환효과로 비디오인 경우 디졸브, 사운드의 경우 크로스페이드가 있지요. 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2번째 클립과 3번째 클립을 이어주는 전환효과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마우스로 <효과 작업 영역>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효과 패널이 열립니다.
효과 패널에서 <비디오 전환>을 클릭하고 디졸브에서 <교차 디졸브>를 찾아 두 클립을 연결하는 부분으로 드래그합니다.
마우스를 놓기 전에 효과를 적용할 위치가 강조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효과는 2번째 클립의 끝 부분, 두 클립 연결부분 또는 3번째 클립의 시작 부분에 배치할 수 있지요.
마우스를 놓으면 교차 디졸브 전환 효과가 적용됩니다.
1) 시퀀스에서 전환효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데 클립을 트리밍하는 것처럼 가장자리를 드래그하여 길게 또는 짧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전화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효과 패널에서 비디오 전환, 지우기를 차례로 선택하고 <방사형 지우기>를 두 클립의 연결부분에 드래그합니다.
그러면 방사형 지우기 효과가 뒤에 있는 클립의 시작 부분에만 배치됩니다. 그 이유는 전환효과에 필요한 여분의 미디어가 클립에 없기 때문이지요.
시퀀스에서 클립의 오른쪽 또는 왼쪽 상단을 보면 작고 흰 삼각형이 있으며, 또한 클립과 클립의 연결부분 양쪽에 삼각형이 표시되는데 이 삼각형은 클립의 마지막 프레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분의 미디어가 없으므로 오버랩이 필요한 전환효과를 온전히 적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재생해 보면 오버랩은 안되지만 지우기 효과만 보이지요.
효과컨트롤 패널을 보면 방사형 지우기에 대한 몇가지 더 많은 옵션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환효과의 지속시간이 마음에 드는 경우 효과만 대체하고 지속시간 등의 설정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지요. 예를들어 조리개전환효과에서 <조리개 다이아몬드형>을 선택하고 방사형 지우기 바로 위에 놓습니다.
그런다음 효과 컨트롤 패널을 보면 조리개 다이아몬드형 효과의 지속시간과 타이밍이 방사형 지우기와 동일함을 알 수 있지요.
제공되는 많은 전환 효과를 다양하게 실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전환효과가 작품의 몰입을 방해한다면 차라리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단축키]
클립 표시 : X
클립 표시 지우기 : CTRL + SHIFT + X
[ 유튜브에서 강좌 보기 : https://youtu.be/GFmzOeDSy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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