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안나 스턴1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 일단 접었다? 삼성의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가 미국 출시를 앞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한 기자가 갤럭시 폴드의 리뷰를 거부한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내보냈지요.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 사이에 소시지를 끼워서 접는 장면’을 담는 등 조롱 섞인 내용이었습니다. WSJ 조안나 스턴 기자는 2000달러나 되는 비싼 제품이 단순히 투명한 플라스틱 스티커를 제거하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을 수 있다며 제품이 출시될까봐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스턴 기자는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스크린 보호막을 벗겨내면 스크린이 망가졌다, 이어 삼성이 새로 리뷰폰을 지급하면서 ‘화면 보호막은 디스플레이의 일부이고 이를 제거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공지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유튜브 동영상은 빠른 속.. 2019. 4.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