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 Premiere Pro CC 2019 이미지 가져오기, 지속시간 설정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패널에 이미지를 가져와 시퀀스에 추가하는 방법과 이미지의 지속 시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를 가져오기 방법은 동영상을 가져오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미디어 브라우저 패널에서 이미지를 선택해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하고 메뉴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프로젝트 패널에 가져온 이미지를 두번 클릭하면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소스모니터에서 열리죠.

 

이미지로 새 시퀀스를 만들거나 기존 시퀀스에 이미지를 추가하는 방식도 동영상과 동일합니다. 또한 시퀀스에서 재생헤드를 사진 위로 이동하면 프로그램모니터에서 볼수 있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소스모니터 오른쪽 하단 시간코드를 보면 이미지의 지속 시간을 알 수 있는데 아래 이미지를 보면 지속 시간이 5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기본 설정이 초당 30 프레임이기 때문에 이미지의 마지막 프레임이 4초29프레임이므로 5초 분량의 클립이 됩니다.

 

이미지가 재생되는 지속시간을 변경하려면 클립의 끝을 클릭하고 원하는 길이까지 드래그합니다. 마우스 버튼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지속시간이 어떻게 조정될 것이며 새 지속 시간이 얼마일지 해당 클립 바로 아래 자막을 통해서 알 수 있죠.

 

 

 

이번엔 미디어 브라우저 패널에서 여러개의 레이어로 구성된 포토샵 이미지를 가져오겠습니다. 포토샵 이미지를 가져오면 추가 대화상자가 뜨는데 가져오기 옵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레이어 병합을 선택할 수 있고, 개별 레이어를 선택하면 원하는 레이어만 가져올 수 있는 체크 표시가 있지요. 확인을 클릭하면 프로젝트 패널로 가져오게 됩니다. 포토샵 이미지도 두번 클릭해 소스 모니터에서 볼 수 있고, 물론 시퀀스에 추가할 수도 있죠.

 

 

 

환경설정에서 이미지의 기본 지속 시간을 변경해 보겠습니다. 편집 메뉴 맨 아래에서 환경설정과 타임라인을 차례로 선택합니다. 

 

이미지의 기본 지속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현재 5초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것을 2초로 설정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다시 미디어 브라우저 패널로 돌아가 이미지를 선택해 가져오기를 합니다. 프로젝트 패널에 가져온 이미지가 표시되고 두번 클릭하면 소스모니터에서 열리는데 오른쪽 하단 시간코드를 보면 지속 시간이 2초임을 알 수 있죠.

 

물론 각 이미지의 지속 시간을 개별적으로 변경할 수 있지만 많은 이미지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 유용한 작업 설정이죠.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식은 동영상과 동일합니다. 한가지 차이점은 이미지의 지속시간을 지정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축키]

시퀀스 처음으로 : HOME

시퀀스 끝으로 : END

시퀀스 이전화면 표시 : PAGE UP

시퀀스 다음화면 표시 : PAGE DOWN

 

 

[ 유튜브에서 강좌 보기 : https://youtu.be/dQ6sGUJK5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