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 NKEYBOARD W570 무선 키보드 마우스 사용기
첫 무선 키보드, 마우스 였던 로지텍 MK235.
마우스는 괜찮은 편인데 키보드의 키 감이 좋지 않았다.
▼스카이디지털 W570 스펙
연결 방식 : 무선 2.4GHz
배터리 : 키보드, 마우스 각각 AA 사이즈 건전지 1개
키 배열 : 106키
접점 방식 : 멤브레인
키스킨 제공
마우스 최대 감도 : 1500DPI
버튼 수 : DPI 조절 버튼 포함 6버튼
▼패키지 : 파손 방지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 건전지, 무선 리시버가 잘 포장되어 있다.
▼ 키보드 모양
가볍지 않은 무게감, 단단하고 좋은 재질, 레이적 각인 인쇄
▼ 키보드 스킨 기본 제공
키 입력 접점 구조는 멤브레인 방식으로 키감은 부드럽고 탄력적이다.
키스킨 사용시 키감은 탄성이 살아 있으면서도 약간 둔탁한 느낌.
방수와 때, 이물질 방지위해 키스킨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경쾌한 키감과 키보드 본래 모양을 즐기길 원한다면 키스킨 없이 사용한다.
나는 키스킨 없이!
▼ 키보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절전을 위한 온, 오프 스위치가 있다.
넘버락와 캡스락 LED는 온, 오프위해 키를 눌렀을 때 LED가 깜빡인다.
온 상태일때 꺼져 있음은 절절을 위한 것일 듯.
그런데 사용중 온 상태인지 오프 상태인지 구별하기 어렵지 않을까?
배터리 LED는 건전지 수명이 다하면 깜빡인다.
제조사는 건전지 1개로 2년 사용 가능하다고 말한다.
▼ 마우스 생김새
좀 작다. 다른 사용자들도 작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오래 사용하면 손이 피곤할 수 있겠다.
▼ 상부 중앙 DPI 조절 버튼 포함 모두 6개 버튼이 있다.
DPI는 1000, 1200, 1500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DPI 조절시 마우스 휠 LED가 깜빡 거린다.
측면은 고무재질 느낌이 든다.
▼ AA 사이즈 건전지 1개로 작동되고 절전 위한 온, 오프 스위치도 있다.
▼ 무선 리시버를 PC에 꼽았다.
별다른 설정없이 키보드, 마우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리시버가 작지 않아 좋다. PC에 꼽고 빼기 쉽다.
이전 로지텍 무선 리시버는 아주 작아서 안정감 있게 잡히지 않았다.
▶마무리 평
키감이 마음에 든다.
경쾌한 탄성때문인지 마치 기계식 키보드 느낌도 살짝 들었다.
키보드는 무게감이 좀 있어 안정적이다.
레이저 각인 자판은 보기 편하다.
마우스가 약간 작다는 것이 최대 단점.
전체적으로 좋다.